요새 환경오염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020년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올해는 특히나 더한 것 같아요

 거리두기를 하게되면서, 바로  "배달"을 떼어놓고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어렸을 적엔 (라떼는 말이야~), 중국집에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시키면 배달이 오고 

또 시간이 조금 흐르면 다시 중국집에서 그릇을 회수하러 오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일회용 그릇에 배달이 와서 배달만 오면 땡 ~ 요즘엔 회수해가는 일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2030년...2050년에 지구는

상상할 수도 없는 상태에 이른다고들 말하죠..

사실은 지금도 계속 최고기록 갱신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 지구가 아파요..ㅠㅜ

 

 


 

이번에는 우리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오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 환경오염 "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먼저 짚고 넘어가 볼게요

 

 

 

 

 

환경 오염 :

사업활동 및 그 밖의 사람의 활동에 의하여 발생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방사능 오염, 소음 및 진동, 악취, 일조 방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등으로서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

 

 

 

 

다들 어벤져스 영화 보셨나요? 거기서 타노스가 인구의 절반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잖아요

뒤늦게 타노스가 옳았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럼..  사람에 의해서 발생하는 이 오염에 대해 한가지 씩 알아봅시다

 

 

 

 

 

첫 번째, 대기오염

 

 

 

대기오염은 대기상의 환경오염을 말한다. 미국기술자총연합회(The Engineer’s Joint Council)에서는 “대기오염은 외기 중에 1종 이상의 오염 물질이 존재하며, 이러한 물질의 성질과 존속에 의해 인체, 동식물 및 재산에 피해를 주거나, 혹은 쾌적한 생활 및 재산에 부당하게 관여하는 것을 말한다.”고 정의한다.

 

 

 

 

대기 오염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미세먼지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사실 우리는 코로나 시절 이전에도 이미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어서

마스크를 많이들 착용하고 있었잖아요? 

중국은 아니라고 하지만... 한국 미세먼지의 절반은 중국에서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중국발이든 한국발이든,

코로나가 심했던 시기에 잠깐 맑았던 하늘을 보았을 땐

우리 모두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죠....

 

 

 

 

 

두 번째, 수질 오염

 

 

 

수질 오염이란 인간 활동으로 호수, 강, 해양, 지하수 등을 관측하였을 때 생물학적, 물리적, 화학적으로 수질이 악화된 현상을 말한다. 이때 악화란, 물의 특정한 용도, 정상적인 값으로부터의 변화, 공중보건과 생태적 영향 등에 따라서 판단된다. 수질 오염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수산업에 피해를 발생시킨다. 

 

 

 

수질 오염도 무시 못합니다.

여름에 바다, 계곡 가면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부터

비닐봉투, 페트병 등 물에 둥둥 떠다니는 거 못본 분들 안계실 거에요

특히나 이런 쓰레기들은 수질 오염 뿐만 아니라 물 속에 사는 동물들에게도 큰 피해를 끼친다니

경각심을 가져야 할 만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세 번째, 토양 오염

 

 

 토양 오염이란 인간 활동으로 인한 화학 물질 및 토양 환경 교란으로 인해 토지 황폐화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토양 오염은 사람이나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폐기물 및 대기 오염 물질들이 토양에 유입되었을 때 발생한다

 

 

 

 

아무래도 요샌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졌기 때문에 토양오염 또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나, 지금은 일회용 마스크를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회용 마스크 사용에 관해서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으려 마스크를 쓰고, 그 일회용 마스크는 또 다시 문제를 만들고

악순환 이네요 정말..ㅠㅠ

 

 

 

 

그 외에도  해양, 방사능, 소음, 악취 등 생활 속의 환경오염은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종류 중에서, 소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일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니지만 이 전의 직장이 차가 많이 안다니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뒤가 산이고 계곡도 있어서, 등산하러 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출근을 할 때, 처음엔 온갖 차 소리들 때문에 너무너무 시끄럽다가도

직장에 가까워지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너무 조용~해지고 

물 흘러가는 소리만 나는 겁니다

출근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 그때만큼은 평화로움을 느꼈었습니다

 

요새 직장들도 전부 서울이나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서 

사람들도 바글바글하고 차들도 많고 .. 워낙 정신이 없잖아요

잠깐은 그렇게 조용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이상으로 오늘은 간단하게 환경오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똑같아요 어떤 종류의 오염이든 간에,

"인간에 의해서 해쳐진" 을 앞에 붙이면 되거든요

 

 

 

그럼 한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

 

 

 

 

 

 

(출처 : 나무위키, 네이버 지식백과)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